영어 인터뷰의 평가요소와 주의점



평가요소

Amount of work - 생산성
Quality of work - 일의 자질
Cooperation - 협동심
initiative - 창의력
Judgement - 올바른 판단력 유무
Interest in job - 맡은 일에 관심을 갖고 있는지
Dependability - 신뢰도
Communication skills- 의사소통력,표현력
Adaptability - 회사에의 적응도



문화 차이를 이해해야 한다.

영어인터뷰는 그 진행을 외국인이 직접 하거나 외국어에 능통한 한국인이 할 수 있으며 한국인과 외국인이 동석하여 진행할 수도 있다.
외국인이 면접관으로 동석할 경우 우리와는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그들의 사고체계, 언어표현 등에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.

예컨대, 면접관이 'Tell me about yourself' 라는 질문을 했다고 가정하자.

이때 대개 'My name is OOO. I was born in a little country town named OO in 1980.
and I grew up in Seoul. I graduated from OO University in February this year.
I majored in Korean history. I like classical music and also like to play tennis'

라고 답변할 것이다.

그러나 위는 좋은 답변이 될 수 없다.
질문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을 뿐 아니라 영어권 근로문화에 대한 준비가 미흡하기 때문이다.

사실 외국인 면접관은 여러분의 개인적인 문제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.
이런 경우 여러분이 지원하는 분야의 업무와 관련해 자신이 어떤 일을 할 수 있고 어떤 Vision을 가지고 있는지 등을 설명하는 게 좋다.



기술적인 표현이 중요하다.

영어인터뷰가 일반면접과 다른 점은 일반면접은 면접자 개인의 이해력, 판단력, 표현력, 적극성, 안정성, 사회성, 성실성, 협조성, 대화법 등 전반적이고 구체적인 사항들을 평가하지만 영어인터뷰는 영어를 사용하는 기술적인 면을 평가한다는 것이다.

영어인터뷰 중 면접자의 경청태도, 눈동자의 움직임, 질문에 대한 성의 있는 답변과 예의바른 태도, 영어어휘 능력, 신체를 이용한 표현력, 지루하지 않게 편안한 대외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개인적 기술, 그리고 그 면접자가 사용하는 영어의 전달력, 발음, 명확성, 속도, 소리의 크기 등이 모두가 기술적인 평가대상에 속한다.



구직자에 대해 갖는 4가지 의문

- Who are you? - 어떠한 사람인가? (인물)
- Why are you here? - 왜 하필 우리회사에?
- What can you do for us? - 지원자의 능력은?
- How much are you going to cost us? - 연봉은 얼마나 원하는가? 그만한 가치는 있는가?



질문의도와 응답요령

1) What are your strengths?
☞ 자신을 sell 하기 좋은 chance! 대답은 1~2분 이내로

2) Why did you work while attending university?
☞ 사회경험을 쌓기 위해서... 경험에서 배운 값진 바는...

3) What do you think you learned from that job?
☞ 어떠한 일도 사원 평가 요소 10개 항목에 1~2개 이상 해당됨
그 점을 배웠다고 말 할 수 있는 좋은 기회

4) Why are you interested in our company?
☞ 그 회사에 관한 사전 지식 없이는 대답하지 못함.
그 회사의 장점을 제시하면서 답변한다.

5) How much starting salary do you expect?
☞ 직접적으로 요구하지 말고 임금협상의 여지를 남기도록

6) Tell me about yourself (급작스러운 면접에는 면접관이 이따금 묻는 질문)
☞ 흔히 대답하듯 하지 말 것..
업무능력,업무의 관심사,어떻게 기여하라는..등에 관해 1~2분 이내에서